스윙스 (사진=인스타그램)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미녀 모델과 열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래퍼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리보이랑 김대웅이 매니저 해주러 미국 투어 따라왔어. 여긴 LA. 영어 못하는 동생들 어떻게 되든 상관없음. 난 스무디나 맛나게 먹을래"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리보이, 블랙넛과 함께 타고온 BMW 차량 앞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스윙스가 9세 연하인 인기 모델과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밝혔다. 스윙스의 여자친구는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온라인상에서도 꽤 유명한 모델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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