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8’ 이수근의 무한 아내 사랑…“2시간마다 전화 걸어 안부 물어”

‘더벙커8’ 이수근이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XTM 예능프로그램 ‘더벙커8’ 제작발표회에서 이상민이 이수근에 대한 아내 사랑을 입증했다.

이상민은 “이수근이 2시간마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괜찮냐’ ‘밥은 먹었냐’는 등을 묻는다.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아내가 우회전을 못해 타이어에 구멍이 난 적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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