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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미국 S&P, 사상 최고치 기록…영국 대처 이후 첫 여성총리 테리사 메이

입력 2016-07-12 07:00:57 | 수정 2016-07-12 0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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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발표된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호조를 보인데다 일본의 추가 부양 기대감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이 오는 13일 데이비드 캐머런의 뒤를 이어 영국 총리에 오른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두번째 여성 총리가 배출되는 것이다. 영국은 새 총리 아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 미국 증시, S&P 사상 최고치 기록…다우 0.44% 올라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19포인트(0.44%) 오른 18,226.93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7.26포인트(0.34%) 상승한 2137.72에, 나스닥 지수는 31.88포인트(0.64%) 높은 498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015년 5월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2134.72를 넘어섰고,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최고치다. S&P 500 기업 중에서 76개 기업 주가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 국제유가, 공급증가 전망에 하락…WTI, 1.4%↓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65센트(1.4%) 하락한 배럴당 44.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신호가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산불 때문에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캐나다에서 원유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여기에다 미국에서도 원유 생산이 다시 늘어날 조짐이 이어지고 있다.

◆ 英 차기총리 메이 13일 취임…26년 만에 '제2의 대처

캐머런 총리는 레드섬 후보의 경선포기 선언 직후 "오는 13일 저녁 새 총리를 맞게 될 것"이라며 메이의 차기 총리 취임을 확인했다. 앞서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의 결선에 오른 두 후보 중 한 명인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은 "강력한 총리가 당장 임명되는 게 국익"이라면서 경선을 포기했다.

경선 일정을 정한 보수당 원로그룹 '1922 위원회' 그래엄 브래드 위원장은 위원회가 메이의 대표 지명에 동의했다면서 메이가 "즉각적인 발효와 함께" 대표로 선출됐음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차기 대표는 자동으로 총리에 오른다.

◆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영장 기각…檢 재청구 검토

검찰이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12일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조미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두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12일 오전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 전국 아파트 분양가 7년 만에 3.3㎡당 1000만원 돌파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7년 만에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원을 넘어서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2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018만원으로 2009년(1천75만원) 이후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섰다.

◆ 삼성중공업 경영진단 금명간 결론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 등 추가 자구계획 규모가 금명간 확정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삼정KPMG에 의뢰해 진행한 경영진단 결과를 12∼13일께 확정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가 나오면, 이에 따른 추가 자구계획 규모가 정해진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초 산업은행에 1조4551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 검찰, 넥슨 재무담당자 줄소환…진경준 특혜 본격수사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넥슨 재무담당자들에 대한 조사를 본격화했다.

진 검사장의 넥슨 주식 보유 과정을 규명하기 위한 수순이지만, 넥슨의 기업 비리 의혹으로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기업 비리 수사를 통해 새로운 의혹을 찾아내고 회사 측을 압박하는 부수적 효과도 노린 포석으로 읽힌다.

◆ 찜통더위 식히는 장맛비…제주·남부 해안 최대 150㎜이상

12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리는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는 밤에 그칠 전망이다.

이날 밤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제주도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폭우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증권금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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