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고연호 대변인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우리 당 홍보를 조금 더 강화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의 모두발언 공개 시 우리 당 자체로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며 "국민과 호흡하는 최고위원회의와 국민의당으로 거듭나고자 이런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최고위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에 열리며,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는 당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오는 17일 열리는 47차 최고위부터 생중계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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