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김효주와 함께 K-GOLF 앞장선다
YG PLUS는 한연희 전 골프국가대표 코치를 YG골프아카데미 감독으로 임명하고, 마케팅과 함께 골프용품 및 패션상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는 “YG는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K-POP스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시스템을 골프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작년 12월 광고회사인 휘닉스홀딩스의 주식 1379만3858주를 유상증자로 취득, 지분율 50%를 넘겨 경영권을 양수했으며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