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홍종현 유라
사진=방송화면/홍종현 유라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커플이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22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홍종현이 아내 유라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은 어디 가는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오늘은 내가 잘 해 주겠다"고 말했다. 유라가 생일 선물로 원한 것은 울산에 가서 부모님 만나기였다. 울산행 기차에 오른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알콩달콩 장난도 치며 함께 하는 기차 여행에 들뜬 모습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울산에 도착한 홍종현 유라 커플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프러포즈 등대였다. 만나자마자 결혼식을 올려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던 유라는 홍종현의 프러포즈를 기다렸고 홍종현과 유라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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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