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가 14일 파리에서 2050년께 생산할 투명여객기 모델을 공개했다. 승객들의 체온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 조명으로 사용한다. 승객들은 투명 유리를 통해 바깥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파리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