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전웅씨 사외이사로 영입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전 세종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전웅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전웅 사외이사는 세종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NH투자증권 운용본부 총괄 부사장, 교보투자신탁 운용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밀레21의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측은 증권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함으로써, 기업투명성 제고는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에 보다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