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안 17일 발표
방통위는 기본계획안이 발표되면 공청회 등 여론수렴에 착수해 9월 초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은 "애초 발표한 로드맵(일정)대로 연내 사업자 선정을 목표로 한 전체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임위원들에게 공개한 기본계획안에는 사업자 숫자,선정 방식,자본금 규모 등 민감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