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 더쉬쿠가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퍼액션이 섹시한 첩보 요원의 활약상을 담은 액션 스릴러 TV시리즈 '돌하우스'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포스터 사진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제의 포스터에서 엘리자 더쉬쿠는 상의를 벗고 손으로 가슴을 가린 아찔한 포즈를 연출했다. 굵은 웨이브의 갈색머리와 도발적인 눈빛이 더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브링 잇 온' '데드 캠프'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엘리자 더쉬쿠’는 최근 TV가이드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TV스타 톱 10에 새롭게 합류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신이 내린 몸매와 외모로 전세계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퍼액션의 우종상 편성PD는 “'돌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팔색조 같은 엘리자 더쉬쿠의 다양한 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엘리자 더쉬쿠의 무한한 매력을 '돌하우스'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돌하우스'(원제: DOLLHOUSE)는 비밀조직 ‘돌하우스’를 배경으로 매번 새로운 인격과 신분으로 첩보활동을 펼치는 1대 1 맞춤형 비밀요원 ‘에코’의 활약상을 담은 액션 스릴러. ‘엘리자 더쉬쿠’는 매회마다 남의 인격을 빌려 사건을 해결하는 섹시한 첩보 요원 ‘에코’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섹시한 옷차림으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밤 거리를 질주하는 여전사, 프로페셔널한 정장차림의 납치 협상 전문가, 의뢰인의 사랑스런 여자친구까지 팔색조 같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8시 연속 2편씩 방송.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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