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지원 '패스트트랙' 올 연말까지 연장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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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신청할 경우 은행들이 평가를 통해 A(정상),B(일시적 유동성 부족),C(워크아웃),D(법정관리)등급으로 나눈 뒤 부실 징후가 없는 A,B등급 기업에 대해선 1개월 내로 신규 대출 등의 지원을 완료하는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13일 도입된 이 프로그램에 따라 3월 말까지 6963개 중소기업이 대출전환,신규대출,만기연장 등의 방식으로 총 10조7000억원을 지원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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