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광업계 서울에 모이다…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막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와 '세계관광기구 제7차 세계도시관광총회'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특별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가해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B2B(기업간 거래) 교류의 장으로, 46개국 1200개 업체(해외 400개, 국내 800개) 및 국내 지차제가 참가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트래블마트에서는 국내외 참여업체 대상 관광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및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지자체에서 구성한 14개 코스의 문화체험 팸투어 등이 열린다. 해외 참가자들이 국내 지자체들의 관광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018.09.11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와 '세계관광기구 제7차 세계도시관광총회'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특별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가해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B2B(기업간 거래) 교류의 장으로, 46개국 1200개 업체(해외 400개, 국내 800개) 및 국내 지차제가 참가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트래블마트에서는 국내외 참여업체 대상 관광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및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지자체에서 구성한 14개 코스의 문화체험 팸투어 등이 열린다. 해외 참가자들이 국내 지자체들의 관광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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