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플레이어나 80대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들의 스윙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특히 80대 중후반의 골퍼들과는 별다른 스윙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다.
그러나 차이가 나는 부분은 숏게임에서 차이가 난다.

퍼팅이나 어프로치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간혹 라운드를 하다 보면 “그린 부근까지 가는 것은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왜 스코어는 차이가 나는 건가요?” 라는 질물을 받는다.


것은 바로 숏게임이다.
어프로치와 퍼팅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80대 진입을 위한 어프로치는 어떻게 연습해야 할 것인가?


우선은 연습하는 방법과 연습을 하는 종류이다.
대부분 골퍼들은 연습장에 도착하면 드라이버 먼저 꺼내서 휘두르고 있다. 물론 어프로치는 형식적으로 몇 개정도 한다.


이제부터는 제일 먼저 어프로치를 연습하도록 하자.
연습도 실제 라운드와 같은 마음으로 해야 한다.
얼마정도의 거리를 보낸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캐리와 런의 비율을 익히도록 하자.


어프로치 종류는 런닝어프로치와 피칭샷, 벙커샷정도만이라도 정확하게 익히는게 좋다.


그리고 20~3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파3숏게임장이나 잔디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각종 트러블 상황에서의 어프로치를 연습하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연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김덕환골프아카데미
빅야드 프로골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