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한국 상품'으로 업종 변경하는 일본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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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한국상품 전문 편의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0Q.31227654.1.jpg)
예상은 그대로 적중해 도쿄 인근 도시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 1호점이 히트를 치며 현지 언론과 방송에 소개되면서 현재는 19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 유통대기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0Q.31227681.1.jpg)
송대표는 한국의 웃음을 의미하는 'ㅎㅎㅎ하우스'로 브랜드를 제안하고 치바현 이온타운 나리타 토미사토점을 프로듀스하고 제품을 공급해 지난 9월 3일 오픈 했다.
![기존 업종을 한국상품 전문 샵으로 바꾼 일본 치요다그룹 이온 타운 나리타 토미사토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0Q.31227655.1.jpg)
또 10대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매장을 찾는데 '겨울 연가'에서 시작된 1차 한류 붐에 이어 동방신기 세대와 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 접한 한국 문화와 SNS를 통해 유입되는 초등학생들까지 일본 열도 전체가 한국 제품에 매료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젊은층이 즐겨 찾는 한국 과자 / JAPAN NOW](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0Q.31227664.1.jpg)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