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사진=박은영 SNS)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박은영 SNS)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하며 시선을 모았다.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인 '트래블 월렛'의 김형우 대표로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3년 간의 열애 끝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있기 전 취재진과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남편이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맞다"며 "정말 바른 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방송국 지인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3살 연하의 김형우 대표와 인연을 맺은 뒤 3년 간의 열애 끝 결실을 맺게 됐다.

박 아나운서는 "(신랑이) 굉장히 바른 사람이다. 책임감도 강하고 그른 걸 못 보는 사람이다. 그 모습을 보고 반했던 것 같다. 믿을 수 있는 남자다"라며 남편 자랑을 했다. 그는 평소 "몸과 마음이, 그리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온 만큼 김 대표는 그가 찾던 건강한 마인드에 곧고 바른 성품인 것.

이어 그는 연하를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서는 "지갑을 많이 열었던 것 같다. 신랑이 되게 잘 먹는다. 맛있는 걸 사준 게 요인이지 않나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결혼 후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결혼 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과분한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대표는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웰렛의 대표다. 트래블 월렛은 앱을 통해 24시간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하게 해준다.

김 대표는 과거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소문난 인재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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