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안전성 확보해 골절 및 골다공증 등에 적용될 신개념 골아세포
STRI,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 이용한 골아세포 분화 기술 미국 특허 등록

줄기세포치료연구원 STRI가 개발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이 미국 특허 등록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비비에이치씨(회장 이계호)의 산하 줄기세포치료연구원 STRI(Stem cell Treatment & Research Institute)는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nEPS: newly Elicited pluripotent stem cells without side effects by natural compound)를 이용한 골아세포 분화에 관한 특허가 한국, 호주에 이어 미국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한 것은 세계 최초이다. 이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인 nEPS를 활용하여 골아세포로 분화시킨 것으로, 이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는 골아세포가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골아세포의 재생 치료가 효과적으로 증폭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계호 회장은 “이번 특허기술은 골절 및 골다공증 등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만능줄기세포(nEPS)에서 분화 성공한 골아세포의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서,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식의 역분화 줄기세포(iPS)를 기반으로 한 장기세포 분화 연구 및 개발의 한계 또한 극복됐다. 새로운 세포치료제 개발로 획기적 패러다임을 제시, 골다공증 및 골절 등의 병증을 경감시키는 것이 아닌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비비에이치씨는 안티에이징을 넘는 다운에이징을 실현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생명과학 기업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