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재개된 축구토토가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올렸다. 스포츠토토㈜는 18일 오후 2003피스컵코리아 6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1회차 발매를 마감한 결과 11억4천449만6천원(참여인원 21만448명)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규모인 지난해 10회차 3억6천300여만원에 비해 8억원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며 참여인원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회차(2만7천434명)를크게 넘어섰다. 스토츠토토 관계자는 "대상경기를 9경기에서 6경기로 줄이고 게임방식도 최종스코어만 맞히는 쪽으로 대폭 간소화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21억원의 1등 당첨금이 걸린 첫회차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된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K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2회차를 18일 오후부터 발매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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