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고려대 석좌교수로 초빙된다.

바웬사 전 대통령은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 김호진) 초청으로 22일
오후 3시 고려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석좌교수 임명장을 받는다.

그는 22,23일 양일간 고려대에서 "민주주의와 나의 삶" "폴란드의
민주화와 개혁-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기념강연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