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OLL

매년 3000여 명씩 배출되는 신규 의사가 올해는 400여 명에 그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결정에 반대해 다수 의대생이 의사 국가면허 시험에 응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의사 국시 응시대상 3172명 중 14%인 446명만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을 대신해 사과했지만 정부는 재응시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의사 배출이 급감하면 의료시스템 전반에 후폭풍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연간 수백건의 국가시험 중 의사 면허 시험에만 재도전 기회를 준다는 데 대한 부정적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의대생에 대한 의사 국시 재응시 기회 부여, 여러분은 찬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