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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5개월 만에 '낙관'…고공행진 물가 안정될까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소비자의 향후 1년간 물가 전망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의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3월(2.9%) 이후 최저치입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6으로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선을 웃돈 것은 지난해 8월(103.3)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고, 미국의 금리 인상기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유가 하락과 공공요금 동결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고공행진하던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