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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 李 "밝혀지지 않은 것 너무 많아"…與, 내란재판부·2차 특검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추가 내란특검 도입 필요성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야(對野) ‘내란 공세’ 수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내란 청산 정국’이 이어질 ...

      2025.12.03 18:32

      李 "밝혀지지 않은 것 너무 많아"…與, 내란재판부·2차 특검 '속도'
    • 감사원 "유병호 주도 표적감사 이뤄져"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이뤄진 국민권익위원회 감사 등 7개 감사를 두고 “유병호 전 사무총장(사진)이 특별조사국을 활용해 진행한 정치·표적 감사”라는 결론을 3일 내렸다. 현 감사위원인 유 전 사무총장은 “7개 감사는 모...

      2025.12.03 18:28

      감사원 "유병호 주도 표적감사 이뤄져"
    • 이재명 대통령 "내란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12월 3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합이 봉합을 의미하지는 않...

      2025.12.03 18:02

      이재명 대통령 "내란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할 것"
    • 李 만난 조희대 "사법개혁 신중히"

      이재명 대통령은 3일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5부 요인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희대 대법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이 모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은 최근 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제도 개혁에 강한 우려를 ...

      2025.12.03 17:47

    • 李 "경제 회복세에 물가 상승…대책 수립 중"

      [앵커]이 처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물가마저 불안한 조짐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전체적으로 보면 고물가 상황은 아니지만, 상황이 급변하면서 체감 물가는 높다고 진단했습니다.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오성 기자, 이 대통령이 아직까지...

      2025.12.03 17:32

      李 "경제 회복세에 물가 상승…대책 수립 중" 비디오 뉴스
    • 李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질문에 "처음 들어, 더 알아보고 판단"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민'에 관한 질문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상황을 조금 더 알아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

      2025.12.03 16:51

      李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질문에 "처음 들어, 더 알아보고 판단"
    • "北에 사과할 생각 없나?" 외신 질문에 李 "속마음 들켰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해 전임 정부 시절 대북 전단 살포 등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북한에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자칫 ...

      2025.12.03 11:37

      "北에 사과할 생각 없나?" 외신 질문에 李 "속마음 들켰나"
    • 계엄군 총기 잡았던 안귀령 "나중에 엄마한테 혼났다"

      지난해 12월 3일 밤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에 진입했던 계엄군의 총구를 잡았던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위험한 일을 했다고 모친에게 혼이 났다"고 말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부대변인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밝...

      2025.12.03 11:28

      계엄군 총기 잡았던 안귀령 "나중에 엄마한테 혼났다"
    • 李 대통령 "핵잠 건조 장소, 많은 논쟁 거쳐야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핵추진 잠수함을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건조 장소에 대해선) 많은 논쟁을 거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외신 기자회견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

      2025.12.03 11:20

      李 대통령 "핵잠 건조 장소, 많은 논쟁 거쳐야할 듯"
    • 李 대통령 "상속세제, 불합리한 측면 있어…진지하게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고율의 국내 상속세제와 관련해 "불합리한 측면도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부분은 맞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주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상속세 등 한국의 세금 제도로 싱...

      2025.12.03 11:17

      李 대통령 "상속세제, 불합리한 측면 있어…진지하게 고민해봐야"
    • 李대통령, 軍대북전단 논란에 "사과 생각도 하지만…종북몰이 걱정"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군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자칫 소위 '종북몰이'나 정치적 이념대결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어서 차마 말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

      2025.12.03 11:16

      李대통령, 軍대북전단 논란에 "사과 생각도 하지만…종북몰이 걱정"
    • 李대통령 "한러 소통 노력하지만…지금 할수 있는 일 제한적"

      [속보] 李대통령 "한러 소통 노력하지만…지금 할수 있는 일 제한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5.12.03 11:13

      李대통령 "한러 소통 노력하지만…지금 할수 있는 일 제한적"
    • 李 대통령, 한일관계에 "돈 떼먹었다고 관계 단절할 수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일 관계에 대해 “돈 떼먹었다고 모든 관계를 단절할 수는 없다”며 “떼먹은 것은 떼먹은 문제대로 해결해가면서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외신 기자회견에서...

      2025.12.03 11:05

      李 대통령, 한일관계에 "돈 떼먹었다고 관계 단절할 수 없어"
    • 李 대통령 "'안미경중'으로 나누기 어려워…빠른 시일 내 방중"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중 관계에 대해 “안미경중(安美經中).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 이렇게 양쪽으로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2025.12.03 10:55

      李 대통령 "'안미경중'으로 나누기 어려워…빠른 시일 내 방중"
    • 李 대통령 "우라늄 농축·재처리와 핵잠 건조, 핵 비확산과 무관"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우라늄 농축·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는 핵 비확산과 직접 관계가 없다"고 했다. 미국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의 자체 핵무장 가능성 등 핵 확산 우려를 재차 차단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

      2025.12.03 10:48

      李 대통령 "우라늄 농축·재처리와 핵잠 건조, 핵 비확산과 무관"
    • 李 "계엄 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3일 국민주권의 날"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인 3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라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 방식으로 극복한 대한 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

      2025.12.03 10:42

      李 "계엄 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3일 국민주권의 날"
    • 李대통령 "핵잠 확보, 전략적 유연성·자율성 측면서 유용"

      [속보] 李대통령 "핵잠 확보, 전략적 유연성·자율성 측면서 유용"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025.12.03 10:28

      李대통령 "핵잠 확보, 전략적 유연성·자율성 측면서 유용"
    • 李 대통령, 中日 갈등에 "갈등 최소화하고 중재하는 게 바람직"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중국과 일본의 갈등에 대해 “한쪽 편을 들거나 하는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는 요인”이라며 “최대한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외신 기자회견에...

      2025.12.03 10:14

      李 대통령, 中日 갈등에 "갈등 최소화하고 중재하는 게 바람직"
    • 李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이 대통령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

      영상=KTV / 편집=윤신애PD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로 지정해야...“계엄 극복 국민 노벨상 자격 충분”3일,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며, '빛의 혁명&...

      2025.12.03 10:13

      李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이 대통령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
    • 李대통령 "중·일 한쪽 편들기보다 중재·조정역할 바람직"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중국과 일본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한쪽 편을 들거나 하는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속담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2025.12.03 10:12

      李대통령 "중·일 한쪽 편들기보다 중재·조정역할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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