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11일 "정부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멈춰있는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평화'가 곧 '상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