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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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