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미술계] '신세계 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 열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는 제2회 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초대전이
    광주직할시 신세계갤러리 광주점(062-360-1630)에서 4월11일까지 열린다.

    박화영씨(우수상)의 "소리-두대의 모니터를 위한 비디오 설치", 정주영씨
    (우수상)의 "김홍도"연작, 박지현씨(장려상)의 "총사령관", 최소연씨(장려상)
    의 "자기자신에 대한 질문" 등 실험성 짙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4월14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320-430-1167)전시회도 계획돼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0일자 ).

    ADVERTISEMENT

    1. 1

      19세기 초 뉴요커 홀린 문구점에서 피어난 티파니의 188년

      실크와 새틴으로 장식한 우아한 옷에 보닛을 쓴 여성들, 말과 마차가 끊임없이 오가는 1830년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이곳에 작은 문구점 하나가 문을 연다. 사흘간 벌어들인 수익은 단 4.98달러에 불과했지만 훗날...

    2. 2

      루이비통과 오르세 넘나드는 로랑 그라소…낙원의 뒷면을 그리다

      고요한 수면 위, 하늘로 치솟은 불기둥이 활활 불타고 있다. 하늘은 붉은 석양으로 물들고, 사람의 손길이 아직 닿지 않은 듯한 미지의 세계는 현실과 허상, 자연과 인공 그 경계에 서 있는 듯하다. 대전 헤레디움 미술...

    3. 3

      문양과 문자의 '무한 우주'…이슬람을 만나다

      신의 모습을 그릴 수 없다면 신의 위대함은 무엇으로 표현해야 하는가. 기독교 미술이 신을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할 때, 이슬람 미술은 정반대의 길을 가야 했다. 이슬람교에서는 신의 얼굴은 물론 인간과 동물을 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