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뒤늦게 들어간 개인투자자들의 걱정이 크다. ‘꼭지에 물린 건 아닐까’ 하는 우려다.
이에 대해 이효석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대형주들은 아직도 저평가 구간”이라며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수급이 좋지 않은 업종 가운데 선점해볼만한 것으로는 코로나 이후 시대가 오면 큰 수혜를 입게 될 여행, 항공업종 등을 제시했다.
!["대형주 너무 비싸다고? 삼성전자·현대차 아직도 저평가" [머니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5104728.1.jpg)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르면 오는 26일 국내에서 시작됩니다. 우선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이들을 돌보는 직원이 접종 대상자가 됩니다. 방역당국은 56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고, 다양한 백신의 국내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백신 부작용 사례가 전해지며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