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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코로나 공포에 6.1% '폭락'…금값은 6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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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의 원유시설 모습.(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동의 원유시설 모습.(사진=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원유 감산 합의 실패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원유 전쟁'까지 겹치면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1%(1.75달러) 하락한 26.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6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56%(1.37달러) 빠진 28.68달러에 거래 중이다.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주에만 각각 22%와 24% 떨어진 데 이어 전날(16일)에도 나란히 10% 안팎의 급락을 나타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이날 "올해 1분기 WTI는 배럴당 22달러, 브렌트유는 2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는 불과 2주 새 전망치를 두 번에 걸쳐 하향 조정했다.

    국제 금값은 6거래일 만에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6%(39.30달러) 상승한 1525.80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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