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이해 한경스탁론이 제공하는 파격적인 금리할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파격적인 연 2.4%의 금리로 본인 자산의 최대 300%, 최고 6억원까지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운용 방법에 따라 집중투자 및 분산투자를 통해 적재적소에 맞게 종목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사 신용/미수의 주가하락 및 만기일 도래로 인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들에게도 기존 주식을 매도 없이 저금리로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으로 갈아 탈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한경스탁>의 2017년 이벤트상품의 자세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온라인 경제신문 한경닷컴의 대표 금융상품 ◎ 증권사/여신사와 제휴되어진 안전한 금융상품 ◎ 최저금리 연 2.4%(변동) / 장기고정금리 연 3.99% ◎ 전 종목 100% 집중투자 ◎ 자기자본 포함 400% 투자가능 ◎ ETF등을 포함한 1500여 종목 매매가능 ◎ 마이너스식 통장방식으로 이자절감 효과 ◎ 신용/미수/담보대출 보유종목 매도 없이 실시간 대환대출 ◎ 연장수수료/상환수수료 無
한경스탁론은 서류나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10분만에 신청이 가능하며 최저금리를 고수하여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경스탁>의 수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컨설턴트가 고객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설계해주고 있으며 저금리·최상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용등급과 차등없이 "주식매입자금" 상품 안내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주택관리공단에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5억원 상당의 쌀 가공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22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류재현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지사장, 나은종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 사무관,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창목 NH투자증권 OCIO사업부 대표, 문혜경 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탁은 범농협그룹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발맞춰 진행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5천명에게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윤병운 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기봉 정책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글로벌 디지털증권 인프라 기업 EDENA Capital Partners(이하 'EDENA')가 GEM Token Fund ISA Ltd.로부터 최대 1500억원(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GEM Token Fund를 운영하는 GEM그룹은 뉴욕, 파리, 바하마에 거점을 둔 글로벌 대체투자 그룹이다. 지난 30년간 70개국에서 570건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며 34억 달러(약 5조원) 이상을 운용해왔다.이번 투자금은 EDENA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이집트 STO(Security Token Offering) 거래소 구축과 운영, 탄소 크레딧·부동산 등 실물자산 인수, 플랫폼 유동성 확보 및 기술 인프라 구축에 투입된다. EDENA는 부동산, 탄소 크레딧, 기업 지분, 채권, 원자재 등 실물자산을 최소 10달러(약 1만 5천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증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EDENA는 인도네시아를 아세안(ASEAN) 거점으로, 이집트를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아프리카 거점으로 구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EDENA 토큰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규제 체계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감독청(OJK) 샌드박스도 추진 중이다. 이집트에서는 이브라힘 마흘랍(Ibrahim Mahlab) 전 총리가 이끄는 BEK그룹과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욱 EDENA Capital Partners 대표는 "각국 정부와 직접 협력해 디지털증권 인프라를 구축하는 우리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2026년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서 STO 거래소를 열고,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도 기후·인프라·부동산 등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은 2030년까지 16조 달러(약 2경 3천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DENA는 정부 파트너십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삼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던 유증 대금 납입은 계획대로 이뤄진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억8510억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지난 19일 법원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과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합작해 설립하는 크루서블 JV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를 확보하는 점에 대해서도 "출자구조가 이례적이고 기형적"이라고 지적했다.반면 고려아연 측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국으로의 전략적 사업 확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아울러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된 계약은 미 정부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며 유상증자가 "미국 정부와 공고한 전략 관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영풍·MBK는 법원 결정이 나온 직후 낸 입장문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