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코스닥이 삼일 연속 하락하면서 걱정하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지난 주 초반 갭상승할 때 공격적으로 개별주를 포트에 담았다면 현재 마이너스권에 들어간 종목이 절반 이상일 것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장은 대응만 잘 하면 언제든 손실이 수익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다시 박스권 하단에 도달했지만, 이전과는 다르다. 10월 중순 이후 비슷한 패턴을 만들며세번째 파동을 준비중이다. 20이평선만 지켜준다면, 이번주 700선 돌파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이다.
지루한 횡보장으로 볼 수도 있지만, 급등주는 바로 이럴 때 선취매하는 것이다.
그런 종목은 무엇일까?
지난주 트리거스탁 증권방송은 후끈 달아오르다 못해 터질 지경이었다.
일주일 내내 코스닥을 뜨겁데 달군 티브이로직(121800)이라는 종목 때문이었다.
10월 20일 무료방송에서 매수가 2,880원에 강력 추천한 종목이 10월 28일 8,420원에 도달했다.
26일 상한가 이후 상한가가 풀리면 매도하라는 문자를 받은 회원들은 계속 보유를 했고, 점상 3방이 연달아 터지며, 10일만에 무려 +192.36%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런 종목은 상승추세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10월 30일 고가 10100원을 찍고, +15.56% 상승한 9,730원에 종가를 만들었다. 하루 더 들고 있을 걸 하고 아깝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트리거스탁의 회원들은 제2의 티브이로직을 바닥권에서 매집하고 있다.
노영석멘토는 급등주의 매수급소 자리를 정확히 포착한 공격적인 매매로 큰 수익 추구하는 전문가로 유명하다. 그리고 조정장에서는 발 빠른 현금화로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게 때문에 수익을 보전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한마디로 영리하기 이를 데 없는 매매의 달인이다.
“안녕하세요, 노영석입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명확한 종목추천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기는 매매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큰 판을 보고 접근하면 승률은 90%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주식인생을 제가 확실하게 바꿔 드리겠습니다.”
노영석멘토의 무료방송은 지금 아래 문구를 클릭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망설이지 말자, 11월 첫 주의 계좌수익의 출발이 클릭 한번에 달려있다.
IBK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정학 전 IBK저축은행 대표(61·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 대표는 경성고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 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IBK저축은행 대표를 지냈다.배태웅 기자
DB금융투자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곽봉석 경영총괄사장(55·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곽 신임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2005년 DB금융투자에 합류했다. 프로젝트금융본부장, PF사업부 부사장, PF사업부 겸 IB사업부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마켓인사이트 3월 29일 오후 3시17분시스템 반도체 상장기업 DB하이텍이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나흘 동안 2200억원어치 넘게 사들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 중에서도 사모펀드와 기타법인의 순매수 금액이 1300억원을 넘는다. 시장에선 주주 행동주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나섰다는 얘기도 나온다.DB하이텍은 29일 2.28%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19.41% 급등한 데 이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나흘 동안 32.48% 뛰었다.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기관 매수세다. 나흘간 기관은 2240억원어치 DB하이텍 주식을 쓸어 담았다. 특히 기관 중에서 사모펀드 및 기타법인에서 1316억원어치 순매수했다.시장에선 행동주의 펀드가 DB하이텍을 조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DB하이텍은 작년 별도 기준 매출 1조6752억원, 영업이익 7685억원을 거뒀지만 시장에서 저평가돼 왔다. 게다가 DB하이텍의 지배구조도 취약하다. 최대주주인 DB의 지분율이 12.42%에 불과하다.DB그룹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은 행동주의 펀드가 공격할 수 있는 지점이다. 소액주주들은 DB그룹이 지주사 전환 요건을 피하기 위해 DB하이텍 주가를 억눌러왔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게 이날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DB팹리스 물적 분할 건이다.공정거래법상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이고 자회사의 주식가액 합계액이 자산총액의 50% 이상이면 지주사로 강제 전환해야 한다. 모회사 DB의 자산 대부분이 핵심 자회사인 DB하이텍의 지분 가치다. DB하이텍 주가가 연말 기준 7만원대를 기록한 2021년엔 지주사 요건에 해당됐지만 작년 말 기준으로는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