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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주가동조화 급격퇴조..나스닥보다 다우영향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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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와 한국증시 사이의 주가 동조화 현상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스닥지수보다 다우존스지수와의 상관관계가 더 밀접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증권거래소가 올들어 종합주가지수와 다우지수,나스닥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8일까지 최근 한달간 다우지수와의 상관계수가 0.59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지수와의 상관계수는 0.19로 0.8이상이던 지난 4,5월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지수도 나스닥지수와의 상관관계가 0.23,다우지수와의 상관관계가 0.27 등으로 동조화가 급격히 퇴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스닥지수는 한때 나스닥과의 상관계수가 0.73에 이르렀었다.

    상관계수가 1이라면 두 지수가 똑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상관계수가 낮아진 것은 미국증시가 조정끝에 오름세로 돌아선 반면 한국 증시는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코스닥지수와 종합주가지수는 세계 50대 주가지수 가운데 하락률 1,3위를 차지했다.

    코스닥지수는 연초대비 61.68%,종합주가지수는 38.02%나 하락했다.

    한·미 양국의 동종업체 주가도 커다란 격차를 보이면서 동조화 고리가 깨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연초대비 21.60% 하락한 반면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3.74%나 상승했다.

    닷컴주 가운데는 국내의 다우기술이 연초대비 83.33% 하락했다.

    아마존은 51.33% 하락하는 데 그쳤다.

    거래소관계자는 "올들어 4,5월에 한미간 주가동조화가 강화됐으나 6월이후 급격히 깨지는 분위기"라며 "국내 증시의 침체가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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