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헤라 서울 패션위크 s/s 2017 '그리디어스', 홍수아, 오승아, 사진 / 김광순 기자[ 김광순 기자 ] 배우 홍수아와 그룹 레인보우 오승아가 18일 오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영접한 현장이 포착됐다. 평소 UFC ‘찐팬’으로 알려진 그를 탈덕 위기까지 내몬 마라맛 격투기 강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7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만남이 공개된다.박나래가 소녀팬으로 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종합격투기 영상을 볼 때마다 단전에서부터 열정이 들끓어 오른다는 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마주해 보는 이들도 덩달아 두근거리게 만든다. 박나래는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살아있는 레전드’를 영접하자 눈을 떼지 못하며 떨리는 팬심을 드러냈다고.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었다. 박나래가 자진해서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정찬성의 체육관을 찾았다고 전해져 흥미를 증폭시킨다. 격투기를 향한 포부를 드러낸 박나래 뒤로 “오늘 팬 한 명 잃을 것 같다”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찬성의 모습이 겹쳐져 오싹함을 자아낸다.특히 박나래와 정찬성의 연결고리에는 코드 쿤스트가 한몫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코드 쿤스트는 정찬성을 아주 잘 알고 있는다는 듯 “3명이 강습에 왔다가 3명이 다 토하고 갔다”며 박나래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의상을 갖추고 체육관에 입장한 박나래의 모습에 정찬성 선수도 양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탄탄한 코어로 선수에 뒤지지 않는 듬직함을 뿜어내며 유명 선수 ‘론다 로우지’를 연상케 하는 ‘나래 로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이때 박나래의 사족보행과 되새김질이 포착돼
'해꿈장FC'가 경기 중 열정을 불사르는 투혼으로 짜릿한 흥분과 감동을 선사한다.1일 방송되는 ENA, ENA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9회에서는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에 출전한 일일 감독 샘 해밍턴과 '해꿈장FC'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샘 해밍턴은 윌&벤 포함 8세 이하 8명으로 구성된 '해꿈장FC'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축구대회에 출전해 꿈 모험을 펼친다. 그중 최종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 경기에서 극한 상황이 빵빵 터져 긴장감을 폭발시킨다.중요 경기인 만큼 샘 해밍턴은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해꿈장FC'를 이끈다. 그러던 중 샘 해밍턴이 필드 중앙까지 나와 어필하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져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 이에 심판은 옐로카드를 꺼내들며 과열된 분위기를 잠시 식혀준다.이후 샘 해밍턴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히든카드인 몸싸움 불도저 벤틀리를 교체 투입시킨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안고 투입된 벤틀리는 단 10초 만에 펑펑 울며 퇴장한다. 여기에 더해 윌리엄은 패스를 받으려다 큰 실수를 저지르고, 이에 샘 해밍턴이 극대노해 경기장이 초토화 된다.제작진은 "중요 경기인 만큼 감독 샘 해밍턴과 '해꿈이'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열정을 폭발시킨다. 불꽃 승부욕이 대격돌한 만큼 격앙된 상황들이 속속 등장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다. 김일중 캐스터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태풍 같은 경기'라고 혀를 내두른 화끈하고 짜릿한 현장과 그 결과를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한다.30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16회에서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 한다.최근 진행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 녹화 현장에서 김지석은 “김신영이 칸에 진출했다. 나도 못 가봤는데 경사 났다”며 김신영을 한껏 치켜세웠다. ‘다시갈지도’의 메인 MC 김신영은 최근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이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 여기에 윤지성까지 “칸의 여왕”이라며 거들자 김신영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신영은 “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은 감개무량이고, 집안의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락 주세요. 명함 한 번 뿌릴게요”라며 차기작 영업까지 나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그런 가운데 이번 랜선 여행에서는 김신영을 칸에 이어 싱가포르 진출까지 소망케 한 역대급 야경쇼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속 세계 최대 규모의 가든스 바이더 베이 인공 정원에서 펼쳐지는 슈퍼트리 야경쇼는 매 시즌마다 선곡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를 들은 김신영은 “여기에 ‘주라주라’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히트곡이 야경쇼의 배경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야심을 내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