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여성 경영참여 확대 위해선 CEO 의지 중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에 참석해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씨티은행은 단계별 여성 리더십 연수와 핵심 인재 관리 절차,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 기업과 사회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열렸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대표(왼쪽부터), 손병옥 SC제일은행 사외이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전주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