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세계 첫 숙취 해소 천연차…25년간 사랑받아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사진)의 여명808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CEO대상’ 수상과 동시에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숙취해소음료 부문에서 4회 1위에 선정됐다.

여명808, 세계 첫 숙취 해소 천연차…25년간 사랑받아
주식회사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신념으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차(茶)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치료 약으로 사용된 차 연구를 통해 건강 차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차들은 숙취를 비롯해 고지혈증, 아토피, 화상 치료, 호흡기 바이러스 및 암 치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여명808은 1998년 출시 이후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세계 최초의 숙취 해소용 천연차 음료로 주식회사 그래미의 대표 제품이다. 출시 초기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언론과 소비자에게 주목받았다. 오랜 기간 숙취해소음료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식물성 원료와 우수한 발명 기술,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인증을 받은 최첨단 친환경 시스템 등으로 원료부터 생산까지 깐깐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주식회사 그래미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제품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명808이 수십 년간 확고한 선두 브랜드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소비자 팬덤을 쌓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여명808은 출시 당시부터 ‘마케팅의 힘은 제품력’이라는 확신으로 광고에 힘을 주는 대신 거리 시음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도록 노력했다. 매년 해변 행사, 대학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체험 마케팅을 대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펼쳐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진행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남종현 주식회사 그래미 회장은 “그래미는 천연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웰빙 제품을 발명하고 있는 발명특허 전문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인류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열과 정직, 정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