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바꾸자…한 달 만에 20만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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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812870.1.jpg)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24일 도입된 오트 밀크를 적용한 음료 판매량이 25일 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트 밀크로 변경이 가능한 음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카페 라떼’였다. 이어 ‘디카페인 라떼’, ‘블론드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인기 5개 음료에서 10만 건이 넘는 오트 밀크 선택이 적용됐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812871.1.jpg)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취향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식물기반 음료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