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컨설팅 제공업체인 넥스트웨이브사(대표 조영천)가 설립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DB마케팅 콜센터 텔레마케팅 등에 필요한 시스템컨설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적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30여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컨설턴트들이 일반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이 회사의 조사장은 "앤더슨 컨설팅사에서 12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박해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