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포르테포르테, 신세계 강남에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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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상권서 ‘취향 럭셔리’ 확장 가속
프리미엄 상권 중심 오프라인 전략 강화… 갤러리아 1호점 이어 이어 신세계 강남 출점
감도 높은 고객층 중심 브랜드 경험 확대… 소재·디테일·실루엣 중시하는 소비 흐름 반영
아트 디렉터 협업 통한 아티스틱 무드 공간 구현… 브랜드 정체성을 체험하는 ‘체류형 매장’ 완성
프리미엄 상권 중심 오프라인 전략 강화… 갤러리아 1호점 이어 이어 신세계 강남 출점
감도 높은 고객층 중심 브랜드 경험 확대… 소재·디테일·실루엣 중시하는 소비 흐름 반영
아트 디렉터 협업 통한 아티스틱 무드 공간 구현… 브랜드 정체성을 체험하는 ‘체류형 매장’ 완성
포르테포르테는 밀라노, 파리, 도쿄 등 주요 글로벌 도시에서 전개 중인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섬세한 소재, 정제된 컬러 감각을 바탕으로 고유의 미학을 구축해 온 브랜드다. 최근 로고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소재와 완성도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는 가운데, 포르테포르테는 이러한 변화에 부합하는 브랜드로서 국내 패션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2호점 매장은 지난 2024년 첫 오픈한 갤러리아 1호점을 통해 브랜드 방향성과 고객 반응을 확인한 이후, 보다 다채로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프리미엄 패션 시장을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로 높은 유동 인구와 트렌드 수용도가 결합된 공간으로, 포르테포르테의 인지도 강화와 시장 내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선택됐다.
이자벨마랑 등 글로벌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가 밀집된 4층에 약 10여 평 규모로 마련된 이번 매장은, 브랜드 아트 디렉터 로버트 바틸라나(Robert Vattilana)와 협업해 포르테포르테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조형적인 균형을 공간에 담아냈다.
파우더 매트 핑크 컬러 카펫과 데이베드 형태의 가구를 배치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황동 톤의 비정형 메탈 행거와 이동형 구조를 통해 유연한 동선을 구현했다. 또한 오가닉 형태의 거울과 민트 컬러 피팅룸 등 포인트 요소를 더해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아티스틱한 정체성 기반의 소재·컬러·형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완성했다.
매장에서는 포르테포르테 특유의 섬세한 텍스처와 아티스틱 감성이 돋보이는 주요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스닉 자수와 입체적 스티치가 특징인 울 트위드 블루종 ▲플로럴 아일렛 자수가 더해진 코튼·실크 보일 셔츠 ▲비즈 자수가 적용된 무슬린 셋업 등이 핵심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소재와 디테일 자체로 완성도를 드러내며 브랜드의 미학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일본 풋웨어 브랜드 ‘수이코크(suicoke)’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 수이코크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테크니컬 소재와 스웨이드를 적용하고, 포르테포르테의 핸드 스티치와 라인스톤 디테일을 더한 여름 시즌 겨냥 콜라보 샌들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르테포르테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은 감도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로고 중심의 과시적 소비보다는 소재와 디테일, 완성도를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자신만의 취향과 기준으로 스타일을 구축하는 소비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인기 품목으로는 자수 디테일 블라우스, 간절기 아우터(퀼팅·레더), 자카드 니트 등이 꾸준한 판매 반응을 얻고 있다.
포르테포르테는 이번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계기로 국내 시장 내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감각적인 컬러와 우아한 실루엣, 정교한 디테일을 기반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2030 고객층을 중심으로 소재와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에 부합하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26일 진행된 프레스데이에는 패션 매거진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 등 업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 특유의 섬세한 소재감과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26SS 컬렉션과 신규 공간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F 관계자는 “포르테포르테는 단기적인 유행보다 소재와 완성도,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가치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라며 “소비 양극화 속에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르테포르테는 2002년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 지아다 포르테(Giada Forte)와 파올로 포르테(Paolo Forte) 남매가 핸드메이드 티셔츠 컬렉션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포르테포르테는 장인정신과 수공예 디테일, 최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고유의 미학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단기적인 유행보다 완성도와 지속성을 중시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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