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네오이뮨텍, 교모세포종에서 ‘면역세포 늘리고 끌어들이는’ 새 치료 전략 제시…Nature Communications 게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혈액 내 T세포를 먼저 늘린 뒤 종양으로 유도하는 ‘확장&유도(Expand & Pull)’ 전략
    면역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뇌종양 모델에서 장기 생존 및 재발 억제 효과 확인
    CD8 T세포 중심의 면역기억 유도…PD-1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시 효과 추가 향상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 네오이뮨텍(950220)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mpact Factor: 15.7)’에 교모세포종 동물 모델에서 면역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인 ‘Expand & Pull(확장 & 유도)’ 접근법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캠퍼스(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의과대학 내과학과 산하 의료종양학 (Medical Oncology) 소속의 밀란 G 체다(Milan G. Chheda)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고, 네오이뮨텍이 공동 연구 파트너로 참여해 수행됐다.

    교모세포종은 면역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대표적인 난치성 뇌종양으로, 종양 주변에 면역세포가 부족하고 전신 면역 기능이 저하돼 있어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T 세포를 먼저 늘린 뒤(Expand), 종양 안으로 유도하는 (Pull) 단계적 치료 전략이다. 연구팀은 네오이뮨텍의 IL-7 기반 T 세포 증폭제 NT-I7(Efineptakin alfa)를 이용해 혈액 내 T세포 수를 크게 증가시킨 뒤, 종양 내부에 종양용해바이러스(oncolytic virus)를 투여해 늘어난 T세포가 종양으로 침투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면역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교모세포종 동물 모델에서 단독 치료보다 병용 치료가 생존을 유의하게 개선했으며, 일부 개체에서는 장기 생존도 확인됐다.

    또한 치료 후 장기 생존한 개체에 종양을 다시 주입하는 방식으로 재발 상황을 모사한 실험에서도 다수 개체가 종양 재발을 억제하며 생존했고, 이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CD8 T 세포에 의한 면역기억 반응으로 확인됐다.

    추가 분석에서는 병용 치료가 종양 내 T 세포 유입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암세포 살상 기능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양 내 CD8 T 세포는 증가하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 세포(Treg)는 감소해 종양 미세환경이 면역 반응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됐다.

    연구팀은 또 해당 전략이 특정 바이러스에만 한정되지 않고, 안전성을 고려한 바이러스 변형체 및 임상에서 연구된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양한 종양용해바이러스에서도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

    네오이뮨텍 최고과학책임자 최동훈 본부장은 “이번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게재는 NT-I7이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제로서 갖는 과학적·임상적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교모세포종은 면역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 중 하나지만, 이번 연구는 NT-I7을 통해 전신 면역을 회복한 뒤 종양으로 유도하는 전략이 강력한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소각 및 무상감자-액면분할로 중장기적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련

      동국홀딩스는 2025년 실적을 공시하며 자기주식 전량 소각 및 무상감자와 액면분할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동국홀딩스는 당일 이사회를 통해 발행주식 2.2%(69만 8,940주)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기준일은 4월 27일, 효력발생일은 4월 28일이다. 소각 후 잔여 자사주는 없다.동국홀딩스는 자사주 소각과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1 무상감자와 5:1 액면분할을 병행할 계획이다.동국홀딩스 무상감자는 자본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액면가 감자라는 점에서 부실기업 감자와 차별화된다. 일반적으로 손실‧자본잠식 등으로 실행하는 감자와 달리, 동국홀딩스는 순자산 대비 자본금 비중이 커 배당가능이익을 축소하기에 자본 재배치를 통해 배당 여력을 증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국홀딩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등을 거쳐 5월말 변경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관련 절차가 이행될 경우 순자산에서 자본금 비중은 25년말 41.1%(2,711억원) 수준에서 11.8%(778억원) 수준으로 개선된다. 자본금 계정에 묶였던 약 2,000억 규모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감자에 따른 회사 자본총계 변동이 없기에, 동국홀딩스 기업가치 변동은 없다.동국홀딩스 무상감자는 주식 수를 줄이는 감자가 아니기에 개인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 변동은 없으며, 시장 가격도 거래정지 전일 종가를 유지한 채 거래를 재개한다. 통상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무상감자와 구분되는 이유다.동국홀딩스는 금번 무상감자가 자본총계 변동 없는 자본 재배치지만, 혹시라도 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5:

    2. 2

      동국제강, 잠정 실적 발표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6.0% 증가, 영업이익은 97.1%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0.8%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동국제강은 2025년 연 매출 3조 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 9.2% 감소, 영업이익 42.1% 감소, 순이익 76.4% 감소했다.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 및 스크랩 등 원가 부담 확대로 수익 악화를 겪었다.

    3. 3

      동국씨엠, 잠정 실적 발표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4,602억원, 영업손실 38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이 5.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9.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동국씨엠은 2025년 연 매출 1조 9,736억원,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8.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류 중심 수익성 위주 영업 전략을 지속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