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비트코인 하락세에…4개월새 ETF서 100억弗 빠졌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최근 4개월새 1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지난해 10월 630억달러로 정점을 찍었다"며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 530억달러 규모"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이는지난 2년간 (비트코인 ETF에) 순수하게 530억달러가 유입됐다는 의미"라고 했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입액 추이. 사진=소소밸류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입액 추이. 사진=소소밸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최근 자금 유출세가 지속되고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주간 기준 최근 4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월간 기준으로 놓고 봐도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3개월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단 업계 기대치는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의 (비트코인 ETF) 첫해 누적 순유입액 예상치는50억~150억달러였다"고 짚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45%% 하락한 후 (ETF에서) 자금이 유출된 점을 볼 때 이같은 맥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월가와 비트코인의 관계는 지금까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준형 블루밍비트 기자

    ADVERTISEMENT

    1. 1

      전쟁나도 노후자금 '풀베팅'…금 팔고 '이것' 담았다

      지난달 주요 증권사 퇴직연금 계좌에서 반도체와 코스피지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장 많이 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각종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분야와 국내 증시 상승세는 더 이어질...

    2. 2

      "지난 월요일이 저점"…월가에서 나오는 바닥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지난 4월 2일은 '해방의 날' 1주년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나게 높은 상호 관세를 발표했었습니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조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그러자 일주일 ...

    3. 3

      "국민연금만큼 수익 내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이런 방법이

      “국민연금만큼만 수익 내면 소원이 없겠다.”작년 18.82% 수익률을 기록하며 231조원을 벌어들인 국민연금의 투자 성과는 개인연금 투자자의 부러움을 샀다. 일반 ‘개미 투자자&r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