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혈병어린이재단·충북장애인복지관·월드비전 등에 기부금 전달
    장애인 자립 돕는 재활시설에 물품 기부·봉사활동 등 연말 사회공헌 릴레이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현대엘리베이터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연이어 이어가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2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내에 운영 중인 ‘엘리스카페(장애인 카페)’에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직원들은 엘리스카페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0%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책정돼 적립된다. 그간 적립된 금액을 임직원들 각각의 명의로 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2월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엘리스카페(ELLIE’s Cafe)’를 개장했다.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천만원과 1년여간 모아 온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매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벌이는 등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연중 진행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백혈병 환아 후원은 2009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하자 취지다. 현재까지 누적 8천270만원의 후원금과 2천210장의 헌혈증서가 전달됐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1등 DNA 초콜릿’ 판매 행사를 가졌다. 회사의 1년 성과를 형상화한 초콜릿을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의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Top 3의 위용을 자랑하는 ‘현대 아산타워’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등을 형상화한 초콜릿을 제작, 누적 900여 개를 판매해 약 1천3백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사회공헌은 리사이클 활동으로까지 확대, 기부와 후원으로 연결된다.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여간에 걸쳐 임직원들의 물품 기부캠페인 ‘현대:Re(cycling)’캠페인을 벌였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인형, 가전제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새것과 다름없는 수준의 물품이 있다면 무엇이든 기부 가능하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에 따르면 행사를 통해 총 1천862점의 물품이 모였다.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증돼 재판매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지난 5일, 임직원 20여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찾아 봉사활동도 병행,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매장직원들과 물품 정리, 청소, 판매활동 등을 함께 벌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연말 봉사활동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향한 우리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한 해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9년 누적 820만 인분 돌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나눔 실천

      농심켈로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해 총 120만 인분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년간 누적 기부량은 820만 인분을 넘어섰다.농심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비전 ‘더 나은 내일(Better Days)’을 아래, 영양·정서·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올해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는 6년째 이어지며, 전국 9개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영양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 중인 ‘아침머꼬’ 캠페인은 2022년 시작 이후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제공하며 건강한 아침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다.농심켈로그는 계절별 맞춤 지원과 비상 상황별 맞춤 지원도 강화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 속 결식 우려가 커지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15만 인분의 식품을 추가 기부했으며, 한국아동복지협회 주관 ‘꿈나무 체육대회’ 후원을 통해 아동 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3월 영남권 대형 산불, 7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는 긴급 식품을 신속히 전달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적극 지원했다.임직원 봉사활동 역시 활발히 진행되며 올해 누적 봉사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섰다. 켈로그 임직원들은 새학기, 가정의 달, 세계 식량의 날 등 주요 시기에 선물 세트 포장부터 아동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했다. 모든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줬으며, 이러한 꾸

    2. 2

      “아침만 먹으면 300만 원? 남은 기회는 단 2회!”

      농심켈로그가 바쁜 아침에 단백질 섭취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 캠페인이 시작과 동시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로, 건강한 아침 단백질 루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가 제공된다. 이 중 선발된 10명에게는 3일간의 아침 루틴 인증 미션이 주어지며, 성공 시 1인당 300만 원의 알바비가 지급된다.캠페인은 시작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2주차 모집 모두 오픈 직후 빠르게 조기 마감됐으며, 특히 2주차는 5분 만에 마감됐다. 1·2주 차에는 2명씩, 3·4주 차에는 3명씩 총 10명의 알바생을 모집하는데, 1·2주 차에만 15만 명 이상이 몰리며 경쟁률이 약 4만 대 1에 육박했다.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선 이색 알바 콘셉트와 300만 원의 파격적인 알바비 혜택이 관심을 더욱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온라인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지난 11월 22일, 서울 연남동 일대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와 함께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북적였다. ‘프로참견러’ 콘셉트로 등장한 해리포터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알바 참여를 안내해 현장에 활기와 재미를 더했다.켈로그 마케팅팀 이한솔 과장은 “자기 관리와 헬스디깅이 일상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아침 루틴을 제안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초반부터 1·2주 차 모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된 만큼 남은 3·4주 차 기회를 꼭 놓치지 않고 서둘러 참여해 보시

    3. 3

      농심켈로그, ‘아침먹기 알바’ 캠페인 진행…총 3,000만 원 알바비 지급

      농심켈로그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에 단백질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 캠페인을 진행한다.총 3,000만 원 규모의 알바비가 지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로, ‘출퇴근도 ZERO, 자격도 ZERO, 슈거도 ZER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다시 한번 아침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대해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아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모집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이며, 매주 선착순 2,500명씩 총 1만 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가 제공되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건강한 아침 루틴을 실천할 수 있다.참가자 중 선정된 알바생 10명에게는 특별 미션이 주어진다. 3일간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를 섭취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알바생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알바비가 지급된다.오는 11월 22일에는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참견러' 콘셉트의 해리포터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켈로그 마케팅팀 이한솔 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건강한 아침 단백질 루틴을 만들고 특별한 보상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출퇴근이나 자격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제품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