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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바이오' 52주 신고가 경신, 2026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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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바이오' 52주 신고가 경신, 2026년 전망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6년 전망
    12월 15일 DB증권의 이명선 애널리스트는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library)와 SAF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항체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 특히 SAFA 기술은 혈청 알부민에 결합하는 인간 Fab항체 절편(SL335)을 이용하여 항체의약품의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플랫폼 기술로 본 기술을 적용한 APB-A1(CD40L, TED), APB-R3(IL-18, 아토피)은 약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음. 내년에는 APB-A1의 임상 1상 및 APB-R3 임상 2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음. 이미 파트너사는 임상이 순항 중이며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음. 이에 SAFA 플랫폼 기술에 대한 재평가와 마일스톤 수령까지 기대해볼 수 있음. 다중항체 및 ADC 플랫폼인 REMAP 기술에 대한 PoC 데이터로 모달리티의 확장 및 자가면역질환에서 항암제로 적응증 확대 진행 중. 추가적인 기술이전계약 등 신규 플랫폼 기술에 대한 성과 기대도 해볼 수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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