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 열어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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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선수들 경기뿐만 아니라 재능기부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농협을 빛낸 스포츠단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 지원 약속
농협을 빛낸 스포츠단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 지원 약속
NH농협금융은 계열사별로 테니스팀, 소프트테니스팀, 남자골프팀(NH농협은행)과 NH pay 당구단(NH농협카드), 여자프로골프단(NH투자증권)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NH농협금융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경영진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1959년 소프트테니스팀, 1974년 테니스팀을 창단한 이래 비인기 스포츠종목 육성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명실상부 한국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NH투자증권 여자프로골프단 역시 올 한해 KLPGA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NH농협금융은 직접 스포츠대회를 열어 해당 종목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레이디스챔피언십’을 17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국제대회인 ‘ITF국제여자테니스투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 타이틀스폰서 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소속 스포츠선수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 꿈나무, 결손가정, 농어촌 소재 학교 등을 방문하여 레슨과 스포츠 용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올해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에서 5홀(PAR3) 버디 기록 시 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42개의 버디를 기록하여 농협쌀 4,200kg를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했다.
이날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을 대표하는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승패를 떠나 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 농협인의 자랑이 된다” 며, “농협금융 임직원들도 선수단 여러분의 스포츠 정신을 가슴에 담고 부단히 노력하여 농업・농촌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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