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G이니시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협력 활동 지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4년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 후 매칭그랜트 프로그램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참여 상생과 복지 향상 이어가…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
    KG이니시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협력 활동 지속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연말을 맞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 개소식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롭게 추진하는 ‘약현’ 사업은 약주의 발상지인 중림동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전통주 문화 플랫폼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중림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약현 사업 소개, 전통주 시음 부스 운영, 중림동의 옛 지명인 ‘약현’의 역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24년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체결한 이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복지관에 스마트 TV를 기부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의 시설 운영 향상을 위해 냉장 쇼케이스 2대를 추가 기부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며 상생과 복지 향상의 뜻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크지는 않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정신이 널리 퍼져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1. 1

      CJ대한통운-디즈니코리아, ‘아바타: 불과 재’ 협업 마케팅…

      CJ대한통운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연말 최고 기대작 개봉을 기념해 배송박스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상품박스를 통해 진행된다. 배송박스 양면에 오는 17일 개봉하는 광고를 실어 전국 소비자에게 노출되며 박스에는 QR코드가 인쇄돼 스캔 시 영화 공식 예고편 시청 및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링크로 연결된다.배송을 받는 소비자들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200장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정보와 콘텐츠는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애플리케이션 ‘CJ대한통운 오네(O-NE)’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이번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계기로 배송박스 광고 사업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송박스는 매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만큼 도달률이 높고 개봉 시점에 맞춘 집중 노출이 가능해, 영화·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이다. 앞서 공공 캠페인 등으로 운영성을 검증한 만큼, 향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국 각지로 배송되는 배송박스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가정까지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며 “글로벌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파트너사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물류

    2. 2

      CJ대한통운 첨단 풀필먼트센터 찾은 CP 엑스트라…

      지난달 26일 CJ대한통운과 물류 파트너십을 맺은 태국 최대 유통사 CP 엑스트라(AXTRA)가 한국의 첨단 물류센터를 찾았다. CJ대한통운의 혁신 물류기술과 운영역량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CP엑스트라의 물류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사의 물류 협력 행보가 빨라지는 모양새다.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인천 GDC를 찾은 CP 엑스트라 타닛 치라바논(Tanit Chearavanont)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Tirayu Songvetkasem) 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에게 풀필먼트에 특화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태국 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CP 엑스트라는 도매·소매 브랜드인 마크로(Makro)와 로터스(Lotus’s)를 운영하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이다.이번 방문은 CJ대한통운의 고도화된 풀필먼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CP 엑스트라의 태국 풀필먼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CP 엑스트라의 이커머스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을 일괄 수행하는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는 “이커머스 주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며 작업자와 유기적으로 호흡을 맞춰 물류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CJ대한통운이 구현하고 있는 AI, 빅데이터, 로보틱스 기술이 개별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망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동력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첨단기술 기반의 공급망 혁신은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는 리테일-테크(Retail-Tech)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CP 엑스트라의 비전과도 맞

    3. 3

      CJ대한통운 ‘오네(O-NE)’,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전시회로, 우수 특허·상표·디자인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오네(O-NE)’는 CJ대한통운의 모든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다. 외래어가 주를 이루는 브랜드 시장에서 한글 친화적인 발음과 직관적인 메시지로 독창성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브랜드 ‘오네’에는 배송이 ‘온다’는 약속과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았다.디자인 측면에서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CJ대한통운의 첨단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23년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한 후 일관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내일 꼭 오네(도착보장)’, ‘오늘 오네(당일배송)’, ‘새벽에 오네(새벽배송)’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고객을 찾아가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생활과 이커머스 업계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CJ대한통운은 향후 ‘오네(O-NE)’의 상표와 디자인을 신규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등 첨단 기술을 연계해 ‘첨단기술=오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CJ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