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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투, 글로벌 K-뷰티 확대 및 물류 인프라 강화로 주가 반등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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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투가 최근 국내외에서 성장 기반을 굳히면서 주가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이 회사의 핵심 사업인 K-뷰티 역직구 및 글로벌 유통 플랫폼 조직이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가 운영하는 ‘스타일코리안닷컴’은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특히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속도가 더욱 두드러지며, 북미 중심 전략에서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기술적·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실리콘투는 유럽 현지 물류센터와 현지 브랜드 확보 등을 통해 유통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 지역 매출이 북미 매출을 넘어설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관세 리스크 및 브랜드 진출 경쟁 심화가 거론되었지만, 회사 측은 이미 물류창고를 선제 확보하고 통관·공급가율 조정 등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급 및 시장 기대 역시 호조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이유로 주가가 일부 급락한 적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리콘투를 단순히 K-뷰티 유통회사로만 보지 말고, ‘글로벌·다지역 유통망 확보 + 물류 인프라 선제 구축 +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구조적 흐름 안에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향후 관건은 ▲글로벌 신시장 매출 확대 속도 ▲유통 및 물류비율 개선 여부 ▲북미시장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력 ▲브랜드 및 제품 포트폴리오의 지속 확대 여부 등이다. 현재 주가는 이미 일부 기대감을 반영한 상태인 만큼, 향후 실적 실현 시점과 리스크 요인에 유의하면서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리콘투, 디앤디파마텍, 올릭스, 삼성전기, 지투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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