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과대추 풍년, 가격 전년비 20% 하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PRICE
    바이어 생생노트

    특등급 2㎏에 1만3000원선
    당도 높아 인기…출하 30% 증가
    가을철 배, 감 등과 함께 떠오르는 과일이 대추다. 최근에는 일반 대추보다 크고 아삭한 식감의 사과대추가 인기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추는 보은·다왕자오·상왕·천상홍조·천황(사과대추) 등이 있다. 품종별 제철 구분은 없지만 9~10월에 집중 수확하기 때문에 가을이 제철이다. 주산지는 충북 보은과 충남 부여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품종은 ‘사과대추(천황)’다. 열매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보은대추는 껍질이 얇고, 식감이 아삭해 건대추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상왕대추는 크기가 크고 저장성이 좋다. 다왕자오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천상홍조는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연간 50t의 대추를 유통한다.

    올해는 작황이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엔 늦은 열대야와 잦은 폭우로 부여 산지의 사과대추 품질이 저하되는 등 전반적인 작황이 부진했다. 올해는 강수량이 적절한 데다 열대야도 줄어 생육 환경이 개선됐다.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15일 기준 사과대추 2㎏(특)은 1만3018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가(1만6741원)보다 22.2% 낮은 가격이다. 평년(1만8063원)에 비해서도 27.9%가량 싸다. 대추는 출하량이 늘어나는 9월 말 이후 가격이 떨어진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상생 사과대추(750g)’를 5990원에 판매한다. 상생 사과대추는 크기가 다소 작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사과대추와 큰 차이가 없는 상품이다. 가격도 일반 상품 대비 약 20% 낮다.

    사과대추는 표면이 윤기 있고 매끄러운 것이 먹기에도 좋다. 붉은빛이 살짝 올라오면 당도가 가장 좋은 시점이다.

    방준하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

    ADVERTISEMENT

    1. 1

      美 관세 탓에…알루미늄 3년 만에 최고가

      글로벌 알루미늄 가격이 3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가 50%의 품목관세를 부과한 영향이 크다. 세계적인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 등도 맞물려 상승 폭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ldquo...

    2. 2

      내년 서울 생활임금 1만2121원…최저임금보다 20% 가까이 높아

      서울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2121원으로 확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보다는 20% 가까이 높다. 서울시 생활임금은 서울의 실생활 비용 구조(주거·교통·식비&m...

    3. 3

      추석 끝나도 사과값 불안…작년보다 60% 비싸

      추석 연휴가 끝났는데도 사과값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 1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도매시장 기준 사과 가격은 ㎏당 5920원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