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인기 “한화엔진·동진쎄미켐, 조선 대장주·반도체 소재 강세”
    한중연 “보로노이·지아이이노베이션, 일정 모멘텀 주목”
    유일한 “한화투자증권·동국제약, STO·생활필수제 성장 스토리”

    지난 30일(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와우넷 전문가 안인기(강호투자컨설팅), 한중연(에스엠티엠 컨설팅), 유일한(퀀트홀딩스) 대표가 하반기 주목할 종목을 공개했다. 세 전문가는 조선·반도체 소재, 바이오 일정, STO·제약·소비재를 투자 키워드로 제시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안인기 대표는 첫 종목으로 ▲한화엔진(082740)을 선택했다. 그는 “조선업종의 대형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고점에서 한 달 반 횡보 후 기관 매수세가 유입돼 재차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두 번째 종목은 ▲동진쎄미켐(005290)이었다. 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공정 관련 감광액 소재 기업으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4만 원대 중반 돌파, 5만 원대 진입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한중연 대표는 첫 종목으로 ▲보로노이(310210)를 꼽았다. 그는 “후보물질 발굴 속도가 빠르고 VRN10·VRN11 파이프라인 학회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데이터 결과에 따라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이어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을 제시하며 “이번 학회에서 알레르기 치료제 중심 파이프라인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일정 전까지 단기 트레이딩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유일한 대표는 첫 종목으로 ▲한화투자증권(003530)을 선택했다. 그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점과 STO·토큰증권, 가상자산 모멘텀이 결합된 기업”이라며 “AI 기반 MTS 시스템 도입, 정부 규제 완화 수혜로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두 번째 종목은 ▲동국제약(086450)이었다. 그는 “제약 본업의 안정성과 함께 화장품·헬스케어 확장으로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동반되는 구간에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세 전문가는 “실적과 수급이 맞물린 종목에 일정·이슈 모멘텀을 더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고영국증권에디터 yggo@wowtv.co.kr
    조선·바이오·증권…세 전문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 섹터 [진짜 주식 3부]

    ADVERTISEMENT

    1. 1

      3차 상법개정 후 첫 주총 시즌…'이런 꼼수'로 피해간다? [분석+]

      올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1~3차 상법 개정 후 첫 주총으로 이사 충실의무 확대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주주환원을 강화한 개정 상법 적용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주총 안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한편 상법개정안을 우회할 수 있는 '꼼수'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 시즌에는 공포 후 즉시 시행되는 '이사의 주주충실 의무'(1차), '자사주 소각 의무화'(3차)가 적용된다. 독립이사 제도와 감사위원 의결권 제한(1차)은 오는 7월23일, 전자주총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2차)는 오는 9월10일부터 시행한다.이에 따라 올해 주총에선 정관 변경을 통해 대응하려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 당장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 룰', 9월부터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2인 분리선출은 소수 주주가 선호하는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진입할 통로 확대 등이 다가오면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계산이 필요해서다.실제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이사 임기를 기존 '2년 이내'에서 '3년'이나 '3년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 효성그룹 계열사들은 이사 정원 상한을 16명에서 7~9명으로 줄이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진 정원 축소를 추진했으나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됐다.증권가에선 우선 '시차 임기제'를 통해 선임되는 이사 수를 최소화하는 방식을 우려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사회 정원을 축소하거나 종류별 정원 규

    2. 2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주식 1.5조 매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1조5000억원어치를 매각한다.▶3월 12일자 A3면 참조삼성생명은 19일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624만 주(0.11%)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도 이날 삼성전자 주식 109만 주(0.02%) 매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처분액은 각각 1조3020억원, 2275억원이다.두 회사가 삼성전자 주식 매각 결정을 내린 것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으로 양사의 삼성전자 지분이 법상 허용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커져서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자사주 8700만 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비롯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오른다. 예전에도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지분율이 10%를 넘어 초과분만큼 지분을 매각했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금융산업 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위반 리스크가 발생하게 돼 법 위반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분 일부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수현 기자

    3. 3

      李 대통령 '언급'에…한국거래소, '50년 룰' 바꾸는 까닭은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돈은 왜 모레 주냐'는 얘기가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필요하면 조정을 하는 의제 중 하나로 검토해보라"는 이 대통령의 제안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국제적 동향을 잘 파악해 절대 늦지 않고, 오히려 선제적으로 청산·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이들이 말한 건 '주식 결제주기'다. 현재 한국거래소 시스템은 주식을 팔면 계좌에 현금이 들어오는 데까지 2영업일이 걸리는 'T+2' 방식이다. 이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이를 'T+1'으로 앞당기겠다는 한국거래소의 계획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하지만 궁금증이 생긴다. 홍콩 등 아시아 선진 시장에서도 여전히 결제주기를 'T+2'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단축을 추진하는 배경은 무엇일까. ○돈 없어도 이틀 뒤 갚아도 돼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T+2' 시스템을 도입한 건 197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 코스피가 생기기 전부터 약 50년간 주식 매매 체결 이후 2영업일 뒤에 실제 결제로 이어지는 방식을 취해왔다.이 구조를 전략적으로 사용한 게 '미수거래'다. 미수거래는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일부인 증거금만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는 외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증권사에서 '증거금 30~40% 계좌'를 만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예컨대 수중에 400만원만 있어도 주식 1000만원어치를 미리 살 수 있고, 이틀간 주가가 10% 오르면 나머지 대금을 갚으면 된다. 400만원으로 100만원을 벌었으니(25%), 1000만원을 모두 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