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52주 신고가 경신, 작년 연간 실적에 달하는 하반기 실적 예상 - iM증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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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작년 연간 실적에 달하는 하반기 실적 예상 - iM증권, BUY
09월 08일 iM증권의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동사의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소재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3Q25부터 아이폰17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4Q25에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효과가 선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아이폰 프로/프로맥스 모델에만 한정되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M14 소재 구조가 올해는 아이폰 일반/에어 모델뿐만 아니라 갤럭시 S26 시리즈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이어 바타입 모델 중 처음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에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기술이 적용된다. 편광필름을 제거해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투과율을 높이는 CoE 기술 도입 확대는 동사가 독점 공급하는 블랙 PDL 수요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기존 주력 공급소재인 HTL, 레드 프라임에 더해 그린 프라임과 블랙 PDL까지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 패널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프로젝트 수주 증가와 연결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의 3Q25 실적 개선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를 반영한 하반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22억원(+117% YoY), 510억원(+5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 연간 실적에 달하는 수준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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