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2 전차 수출과 해외 철도 수주로 신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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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176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128.4% 급증한 수치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방산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폴란드향 K2 전차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1분기 방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579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됐다. 폴란드와의 K2 전차 2차 계약 체결로 향후 수익성 확보도 기대된다.
철도 부문 역시 해외 대형 프로젝트 릴레이 수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2월 모로코와 체결한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계약을 비롯해 미국 LA 메트로, 대만 타이중 블루라인 등 해외 수주가 연이어 성사되며 2025년 철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신사업 분야에서도 주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상용화에 성공한 수소전기트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R&D 대표성과 10선’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34편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
현대로템, 네오이뮨텍, 야스, 미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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