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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IS 캐나다 명문 보딩스쿨 박람회' 오는 10월 18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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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조기유학 및 해외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CAIS 캐나다 명문 보딩스쿨 박람회’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인증 독립학교 협회(CAIS, Canadian Accredited Independent Schools)가 주최하며, CAIS에 소속된 보딩스쿨 20개교와 세계 대학 순위 16위(2025-2026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를 기록한 토론토대학교 입학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현장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학교 소개와 입학 요건, 장학금, 진학 전략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AIS 인증 보딩스쿨들은 캐나다 7개 주에 분포해 있으며, 초·중·고등 교육 전반에 걸쳐 학업 성취뿐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 글로벌 리더십, 인성 교육까지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진행하는 행사로 일반 유학원 중심의 설명회와는 차별화된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각 학교의 커리큘럼과 조기 지원 전략, 필수 준비 서류, 장학금 프로그램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과 토론토대학 입학요건, 외국인 대상 장학제도, 졸업 후 취업률에 대한 최신 정보등 대학 진학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특별 파트너로 참여해, 박람회 참가자에게만 제공되는 캐나다 직항 노선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 당일에는 전문 통역 인력이 각 부스에 배치되어 있어,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도 학교 입학 담당자와의 상담에 전혀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사전 신청은 CAIS 박람회 공식 페이지에서 기본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가능하며, 신청 완료 후 확인 이메일이 발송된다. 사전 신청을 마친 방문자는 행사 당일 별도 대기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CAIS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보딩스쿨과 토론토대학교 그리고 글로벌 명문대 진학을 고민하는 가정에게 매우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순한 입학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찾고 구체적인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CAIS 캐나다 보딩스쿨 박람회 공식 웹사이트 및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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