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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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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0.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44.1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79.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5%, 77.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세진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세진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고객사가 기업을 인수할 정도로 탱크가 절실하다 - IBK투자증권, 매수
    08월 27일 IBK투자증권의 오지훈 애널리스트는 세진중공업에 대해 "2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982억원(YoY+21.4%, QoQ-0.3%), 영업이익 88억원(YoY+10.2%, QoQ-50.8%, OPM 8.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2분기 영업실적은 1분기 대비 매출액은 유사한 수준이었던 반면,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 다. 이는 하반기 탱크 인도 수 증가를 대비한 재고자산 매입 비용 증가가 가장 주된 원인이 다. 즉 2Q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을 전망하 고, 하반기를 바라보며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한다. 두산비나 물론 두산비나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의 탱크를 함께 제작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조선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베트남 조선소의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 2)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의 수익성 소폭 개선 두 가지 대안 중 첫번째 선택지가 더 우선순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 주장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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