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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ESS·BIPV·VPP 시장 진출…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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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캐리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수소연료전지 및 대형 신재생발전소(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송전선로 설계 시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 기업으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캐리는 국내 태양광용 센트럴 인버터 및 ESS용 PCS 분야에서 많은 보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버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5GW에 달한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메가급 스택 조립형 센트럴 인버터를 개발해 10년 이상 장기 안정 운용 중이며, 새만금 태양광 단지에 250MW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발전소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3메가 단일용량 인버터 제품을 선보였으며, 염해농지와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형 스트링 인버터 제품군을 확대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신축 건축물 옥상 및 지붕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캐리는 현재 주요 건설사들과 협업을 통해 건축물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 납품 설치에 영업을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 건축설계사무소와의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수주 확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녹색건축인증과 신재생의무비율 등 제로에너지건축 시장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S용 PCS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한전 주파수조정용(FR) 및 대형 민간 ESS 설비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최근 도입된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의 시행으로 ESS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EL 시리즈 모델의 생산라인을 점검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배전망 연계형 소용량 ESS시장과 전기요금 상승으로 인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피크저감용 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방시설과 공조시설을 갖춘 올인원 ESS설비도 제품군으로 준비하여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단위 AS망 확충, 태양광 O&M(운영·유지보수) 시장 진입,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확대 등 고객 신뢰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고객과 유지보수 계약을 선제적으로 체결하며, 20년 이상 장기 운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모델을 구축 중이다.

      캐리 관계자는 “현재 가상발전소(VPP) 시장 진입, 대규모 국책사업 인버터 납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개발 및 EPC, 풍력·태양광·연료전지 송전선로 설계 시공 사업 등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확대해가고 있다”라며 “기존 인버터 및 ESS 관련 사업에 이어 미래 에너지 시장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역량 확보를 통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리빌딩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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