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씨엔에스,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소폭 반등’…수급 안정으로 추가 상승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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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가 코스피 시장에서 장중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도 꾸준한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상장 초반 개인 중심의 급등락에서 벗어나 외국인 중심의 안정적 수급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LG씨엔에스는 IT서비스·클라우드·AI 등 디지털 전환 수혜 기업으로 꼽히며, 이미 6월 들어 주가가 크게 반등했다. 그러나 여전히 PER 약 19배 수준으로 IT 업종 평균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밸류에이션 리스크 해소는 외형 성장과 수주 모멘텀 실현 여부에 달려 있다. 클라우드·AI 매출과 더불어 최근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참여 기대도 ESG 수혜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관건은 기관 매수 전환 유지 여부와 AI·클라우드·CBDC 사업의 실적 반영 시점이다. 기술적 지표 분석에서도 “수급 기반 반등 흐름이 지속된다면, 단기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폴라리스오피스, 글로벌에스엠, 한미약품, 일진전기, 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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