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관세 우려 속 ‘보합권’…수급 전략 기대 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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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소폭 약세로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이 눈에 띈다. 최근 글로벌 관세 불확실성 확대와 맞물려, 외국인은 이날 현대차 주식을 소폭 매도 전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변동성 축소 시점을 노린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장 전반의 보합 흐름에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연장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분석가들은 “관세 민감도가 높은 종목군 중 하나인 만큼, 발표안 연기에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 실적보다 관세 관련 정책 변수에 더 민감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증권사들은 “현재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평균 대비 할인돼 있다”며 목표주가까지 추가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미국·유럽·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회복과 하이브리드·전기차 모델 확대 전략이 내년 실적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보합 내에서 거래량이 점차 축소되는 구간은 조정 완료 신호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구간이 마무리된 후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재진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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